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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독도 :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 18만 7,554㎡...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난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은 친절하고 우리나라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정이 많던데,, 왜 일부 정신나간 넘들이 그러는 건지 모르겠네,,,, 사진은 독도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주소록,,,,,,

4년 동안 쓰던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휴대폰을 인터넷에서 산 까닭에 주소록에 저장된 연락처를 한명씩 입력해야했어요... 우선은 지금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 먼저... 시간이 나서 하나하나 입력하다보니.. 연락처에 저장만 해 놓았지 저장한 이후로 한번도 연락을 안한사람,, 친구그룹에 저장되어 있는데도 도대체 누구인지 기억나지도 않는 사람,, 그땐 이럴거면서 왜 연락처를 저장했을까,,, 생각도 들고,,, 카톡 메신저를 사용해보니... 이사람은 내 전화번호를 아직도 가지고 있나 보구나... 난 이사람 연락처 오래전에 주소록에서 지웠는데,,,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어 하면서도.... 그동안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은 참 많이도 바뀌었구나,,,

'그냥..' 2012.08.18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

얼마전,,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몇장의 사진들이 인터넷에 올라왔더군요... 그중 가장 제 맘을 흔들었던 두장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브라질의 한 휴양지에서 어느 노신사가 가난한 소녀를 위해 자신이 신던 신발을 벗어주는 장면입니다.. 초라한 옷차림에 울고있는 소녀가 더 안쓰러워 보입니다... 이 사진을 보자마자 목이 콱 막혔습니다.... 어느 사진기자가 찍은 소말리아 소년의 사진.. 자신도 굶어가면서 어린 동생을 위해 음식을 먹여주고 있는 형의 모습입니다.... 동생은 너무 굶었는지 멍하니 한 곳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에이... 목매여,,,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흔한 말이 더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그냥..' 2012.07.23

그때를 생각나게하는 그 노래..

길거리에서,, 티비나 라디오에서,, 그 노래가 흘러나오면 그때로 되돌아 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노래들... 그 시절 마음 한구석을 차지했던 노래들,,, 누구에게나 그때.. 그곳.. 그사람.. 그마음..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들을 찾아서 올리고 싶은데... 저작권이 무서워서 올리지는 못하고 글로 적어봅니다. 1994년(고2) - 부활, 사랑할수록,,, 1993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고2때 내방이 처음생기고,,, 그 옥탑방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할때 참 많이 흘러 나온 곡입니다. 김재기라는 분이 불렀고 앨범이 마무리 되어 갈 때 쯤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그의 유작으로 남은 노래입니다.. 지금 들어도 멜로디가 참 애절하고 좋네요,,,, 1995년(고3) - 셀린디온, Th..

'그냥..' 2012.03.03

2010.7.12. 16:54

2010. 7. 12. 16:54 10개월을 기다린 끝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아쉽게 갑자기 병원으로 가게된 바람에 사진기를 챙겨가지를 못했네요... 병원에 가서 1시간 40분만에 낳았다고 다들 빨리 낳았다고 그러시던데.... 전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울 마눌이 수고했어~ 역시 태어나자 마자는 내 애기지만 솔직히 이쁘진 않네요(외모만)... ㅋㅋㅋ 그래도 며칠 지나니까 많이 귀여워 졌습니다... ㅎㅎㅎ 훌륭한 사람으로는 키울 수 있을지,,, 좋은 사람으로 자라줄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게 잘 키우겠습니다...

준생이..™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