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서인지...
눈이 부시도록 한없이 맑은 하루...
오늘은... 공휴일인 마지막 제헌절이래요...
오늘... 하고 싶은것.. 하려던 것.. 참 많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 할수 없죠 뭐...
바보같지만.. 거의 늘 그랬던것 같으니까...
그렇지만 굳이 힘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이럴때엔 잠시만... 안단테.. 안단테...
사진속 풍경처럼...
올해 휴가때는 하늘과 땅이 맞닿은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파이팅할 꺼예요!!! 웃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