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miniwind 2006. 10. 22. 19:32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밤 12시만 되면 항상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지난 19일을 끝으로 정지영 아나운서가 DJ에서 물러났습니다..
항상 듣던 프로그램인데.. 진행자가 바뀐다니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4년전에도 자취할때... 잠이 안오면 항상 듣던 목소리였는데...
마시멜로 이야기 번역건 때문에.. 아마도 문제가 생긴 모양이예요...
사랑이사랑에게... 밤에쓰는 편지.. 아마도 정지영 아나운서가 읽어주지 않으면..
한동안 어색할꺼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대리번역이란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만...
우리가 너무 한가지 문제로... 사람을 매도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파일은... 마지막 방송멘트입니다....
암튼.. 새로운 진행자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