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생이..™

준생이 녀석

miniwind 2010. 10. 1. 22:18

15일째 되는날ㆀ 기저귀를 베개삼아 아직도 맨날맨날 잠만 잡니다.. 먹고 싸고 자고 먹고 싸고 자고,,,, 무한반복,,, 잘때는 아기가 놀란다며 꽁꽁 싸주어야 한대요..


23일째ㆀ 더운날인데도 긴팔을 입혀놓아 얼굴에 열꽃이 한가득,,, 준성아 에어컨 사주지 못해 미안해,,,

26일째ㆀ 잠자는 사진 밖에 없군요,, 찌찌먹기→똥싸기→퍼자기→무한반복,,,, 앞에 두 과정은 사진올리기가 뭐해서,,, ㅋㅋ 잠자는 사진밖에는 없습니다.

28일재ㆀ 아직도 잠,,, 버릇없는 녀석이 어른처럼 옆으로 돌어누워서 자는군,,,

24일째ㆀ 이제 제법 눈뜨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얼굴도 동글동글하니 많이 귀여워 졌구요,, 손은 싸놓지 않았더니 자꾸 지 얼굴을 할퀴네요,,

38일째ㆀ 한달이 지나면서 이제 보면서 웃을줄도 압니다. 아직도 더워더워,,

44일째ㆀ 넌 언제 앉을수 있을까,,, 쇼파의자 가운데 끼워놓고 한컷,,

54일째ㆀ 돼지 한마리가 옆으로 누워자고 있어요,, 이렇게 보니 엄청 커졌네 ㅎㅎㅎㅎ

60일째ㆀ 쇼파위에 가만히 누워 있어요,,, 자꾸 안아달라고 보채면서,, 아까 돼지 사진이랑 사뭇 다르군,,, 흠흠 개인적으론 저 옷 입혀놓았을때가 가장 귀여워요,, 그 옷은 동생한테 잘 물려주자~ 후후후